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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경남신문 의료칼럼 - 봄철 피부관리 2017-05-25 12221

사랑합니다다니엘입니다

살랑살랑 봄바람이 불어온다 

따스한 봄이 온다고 반갑지만은 않다?

#봄철피부관리 어떻게 해야알지 궁금하시죠?

다니엘에서 소개해 드립니다 ^^

 

 


추운 겨울이 지나고 햇볕이 화사해지는 봄철이 다가온다. 봄이 되면 피부도 산뜻하게 봄 맞을 준비를 해야 한다. 그러나 따스함이 찾아오는 봄이 마냥 반갑지만은 않다.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에는 피부가 건조해지고 약한 자극에도 민감해지며 트러블이 일어나기 쉽다. 특히 황사와 미세먼지가 심한 봄철에는 피부가 건조하고 예민해져서 평소보다 트러블도 쉽게 생기므로 어느 때보다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봄철 피부 관리에 가장 중요한 것은 자외선 차단과 보습이다.

 


특히 피부가 쉽게 붉어지고 외부 자극으로부터 민감한 반응을 보인다면 피부를 보호하는 각질층의 피부 장벽 기능이 무너진 것을 의미한다. 때문에 봄철 피부 관리를 위해서는 이를 강화해 주는 보습 케어를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

봄철은 또한 야외활동이 늘어나면서 겨울 동안 약한 자외선에 익숙해진 피부가 갑자기 많은 양의 자외선에 노출되는 시기이기도 하다. 이때 주름살과 각종 잡티가 생기기 쉽고, 피부톤이 칙칙해지기 때문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외출 시 자외선 차단제를 최소한 30분 전에 바르고, 자외선 차단제는 SPF 30 이상, PA++ 또는 PA+++ 정도의 제품을 이용하도록 한다. SPF 30의 경우, 자외선 차단 효과는 3시간 정도 지속되기 때문에 3시간마다 한 번씩 얇게 덧발라 준다면 기미와 잡티, 피부 노화를 예방해 맑은 피부톤을 유지할 수 있다.

하지만 이미 자외선에 의해 피부에 기미, 잡티와 같은 색소가 보이고 피부 톤이 칙칙해지기 시작했다면 정확한 진단을 통한 색소 병변에 적합한 레이저 치료와 본인의 피부 타입에 알맞은 피부과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더불어 기미, 잡티는 레이저 시술 후에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할 경우 자외선 등의 외부 환경에 의해 재발할 수 있으므로, 치료 후 일상생활에서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는 등의 각별한 관리도 병행돼야 할 것이다. 김지아(다니엘 피부·성형외과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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