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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경남신문 의료칼럼 - 눈수술 후 관리법 2018-11-26 1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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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호(다니엘피부성형외과 원장)

 

 


날씨가 추워지고, 수능이 얼마 남지 않은 11월이다.

이 시기가 되면 성형외과는 방학 동안에 수술을 원하는 학생들이나,

수시입학으로 대학진학이 결정된 친구들이 상담을 받기 위해 많이 찾는다.

학생들이 가장 많이 상담하는 성형 중 하나가 눈 성형, 그중에서 쌍꺼풀 수술과 트임 수술이다.

쌍꺼풀 수술은 매몰, 부분절개법, 절개법, 자연유착법 등 방법이 다양하며, 눈뜨는 정도에 따라 눈매교정을 같이 할 수 있고, 눈의 길이와 몽고주름 유무에 따라 트임 수술도 같이 진행할 수 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환자 개개인의 눈 상태에 따라 적합한 방법이 적용돼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자세한 내용은 병원을 방문해 상담받을 것을 권한다.

그래서 자세한 지식보다는 보편적으로 수술 후에 관리하는 법을 소개하면 쌍꺼풀 수술 후 붓기 관리를 위해 3일 동안은 냉찜질을 하는 것이 좋다. 이후로는 혈액순환개선을 위해 온찜질로 바꿔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한데, 실밥 제거 후 하는 게 가장 좋다. 간혹 뜨겁게 하면 좋다고 생각해서 오래하다 화상을 입는 경우도 있다. 말 그대로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

붓기는 개개인에 따라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담당의사의 조언을 충실히 따라야 한다.

또한 고개를 숙이거나 엎드리는 행동은 피해야 한다. 잘 때는 푹신한 베개를 2~3개 정도 받쳐서 반듯하게 누워 자거나 최대한 눕지 않고 2일 정도를 지내는 것이 붓기가 덜 올라올 수 있게 하는 방법이다. 하지만 앉아서 고개를 숙여 휴대폰을 열심히 한다면 더 심하게 부을 수도 있다. 대략 수술 후 3일 동안 붓기가 많이 올라오기 때문에 이에 대해 안내를 받고 수술계획을 짜는 것이 좋다.

또한 수면안대를 착용하거나 눈을 비비는 등의 습관 등은 쌍꺼풀이 올바르게 자리 잡는 것을 방해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눈 성형 후 한 달 동안 음주와 흡연은 삼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음주는 염증 유발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흡연은 혈관을 수축시켜 피부의 색소침착을 일으킬 수 있다.

수술 전에는 본인에게 맞는 수술법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수술 후에는 깨끗하게 빨리 회복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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