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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 경남신문 의료칼럼 - 이마 주름 | 2016-07-04 | 16506 |
건강칼럼 - 이마주름
사랑합니다, 다니엘입니다♡
인상을 쓰거나, 눈을 깜빡일때의 습관으로 인하여
생기기는 쉽지만 관리는 어려운 이마주름 때문에 고민 많으셨죠?
성형외과 전문의 윤상호 원장님이 제안하는"이마 주름" 개선법!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건강칼럼을 통해 확인하세요^^
윤상호 다니엘 피부·성형외과 원장
우리가 하루 종일 가장 많이 하는 행동 중의 하나가 눈을 깜빡이는 행동이다. 이 행동은 눈을 감는 근육의 작용으로 생기는 현상으로. 눈의 보호 및 눈물 배출 등 다양한 역할을 하는 생리적인 현상이다. 이런 현상과 중력의 작용 등으로 인해 눈썹 처짐이 발생하고 쌍꺼풀이 점점 덮여져 눈 뜨는 데 방해가 돼 이를 보상하기 위해서 이마 근육을 사용하게 되고 이로 인해서 나타나는 증상이 이마 주름이다.
이러한 현상은 노화가 진행되면서 나타나기도 하지만 젊은 층에서도 나타날 수 있다. 눈 뜨는 근육의 힘이 약한 사람들은 눈을 뜰 때 이마 근육을 사용하게 돼 이마에 주름이 생기게 된다.
이렇게 생긴 이마 주름의 해결 방법은 다양하다. 단순히 이마에 생긴 증상, 즉 주름만을 해결하는 방법이 있을 수 있고, 원인을 해결해서 이마의 주름을 호전하는 방법도 있다.
가장 간단한 방법은 보톡스를 통해서 개선하는 방법이다. 보톡스를 이용해 이마 근육을 사용하지 못하게 하면 주름 자체의 호전은 가능하지만, 보톡스 효과가 떨어지면 다시 원래 모습으로 돌아간다는 것과 눈썹 처짐이 더 심해져서 인상이 바뀔 수 있고, 눈 뜨기가 힘들어서 일상 생활하는 데 지장이 있을 수 있어서 숙련된 의료진에게 시술받는 것이 중요하다.
원인을 해결하는 방법은 눈썹 처짐을 개선해 주는 것이다. 이는 수술적 방법으로 개선하는 경우로 이마 거상술, 눈썹 위 거상술, 눈썹 밑 거상술 등 다양한 수술방법으로 진행할 수 있다. 수술의 적응증과 장단점이 다르기 때문에 충분히 지식을 습득한 후에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젊은 층에서 이마를 많이 사용하는 경우에는 눈 뜨는 힘이 약해서 생기는 증상으로, 이는 눈 뜨는 힘을 보강하는 방향의 수술을 통해서 충분히 교정이 가능하다.
이마 주름을 방치했을 때 점점 깊은 흉터처럼 주름이 생겨서 원인을 해결해도 그 주름을 호전시키는 데는 다른 추가적인 시술 등이 필요할 수 있기 때문에 조기에 개선시켜주는 것이 만족도가 더 높다.
윤상호 (다니엘 피부·성형외과 원장) 출처 - http://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1184808&gubu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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