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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경남신문 의료칼럼 - 눈성형 2019-01-21 14151
의료칼럼- 눈 성형 :: 경남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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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상호(다니엘피부성형외과 원장)


    겨울철에 성형외과 분야에서 눈 수술은 상담 순위 1위일 뿐만 아니라 직접적으로 가장 많이 행해지는 수술이다.

    눈 성형수술 중 잘 알려진 쌍꺼풀수술은 외꺼풀의 신체조건을 가진 개인이 수술적 방법을 통해 쌍꺼풀을 가질 수 있도록 교정하는 수술이다.

    과거에는 쌍꺼풀이 없는 사람에서 많이 이루어졌다면 현재에는 쌍꺼풀이 피부에 덮여 속쌍꺼풀처럼 되어서 시행하거나 또는 이전 쌍꺼풀 수술에서 불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어서 교정하는 수술의 비중이 더 높아졌다.

    눈 성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에게 맞는 쌍꺼풀 라인을 찾는 것이다. 눈이 볼록하거나 두툼한 사람들 같은 경우에는 눈둘레근 양과 피부 처짐의 정도, 지방의 양, 피부의 두께, 눈과 눈썹 사이의 거리 등을 파악하고 나서 자기 자신에게 맞는 것을 찾아야 하며, 눈의 폭이 작은 사람은 수술을 하고 나면 세로 폭만 높아져서 눈이 더 동그랗게 작아 보일 수도 있어서 트임 수술을 병행하는 여부가 중요하며, 이 수술을 결정할 때에는 눈의 관점에서만 볼 것이 아니라 얼굴 전체에서 눈의 비율을 감안해 어디까지 트임을 시행할 것인지 고려해야 된다.

    이처럼 각 개인이 가지고 있는 특성이 다 다르기 때문에 본인에게 맞는 적절한 쌍꺼풀 라인을 찾았다면 거기에 맞게 알맞은 수술방법을 찾으면 된다.

    쌍꺼풀 수술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 비절개법은 수술에 필요한 부위를 최소화할 수 있으며, 환자가 눈 주변 지방이 적고 눈꺼풀을 구성하는 피부가 두껍지 않을 때보다 안정적인 수술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반대로 절개법은 눈꺼풀을 절개하고 보완하는 과정을 통해 쌍꺼풀 라인을 강하게 지지해 줄 수 있으며, 여분의 피부를 절개해야 하는 경우에 적합하며, 비절개와 절개법의 상호보완적인 방법으로 부분절개를 하면서 수술을 시행할 수 있다.

    안검하수 증상 즉 검은 눈동자를 많이 가리는 경우에는 병적인 안검하수 증상이 아니더라도 시야를 가릴 수 있어서 업무수행이나 학업집중력 저하가 있을 수 있으며 이런 경우에는 눈매교정 수술을 병행하여 개선시킬 수 있다.

    짝눈이 심한 경우에는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 원인에 대해서 심층적으로 분석한 후에 라인을 잡아주는 것이 좋다.

    눈 수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연스러움이다. 과하거나 다른 사람을 너무 따라가다 보면 자기 자신의 자연스러움을 잃을 수 있다. “누구처럼 해주세요”라고 하시는 분들에게는 “자기 자신만의 쌍꺼풀을 가지세요”라고 권유한다.

    윤상호 다니엘피부성형외과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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